STYLE
‘패션 위크’마다 어떻게 코디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마드리드에서는 뉴 클래식이 유행입니다
마드리드 스타일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SNS에서는 그렇다고 합니다. 절제된 컬러, 클래식한 디자인, 편안함 또는 sporty한 분위기가 균형있게 mix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주로 다른 도시의 스타일을 우상화해서 따르곤 하지만 마드리드 스타일의 경우 따라하기 아주 쉬운 특유의 아웃핏을 만들어 냈습니다. 바로 수트 팬츠이면 더 좋은 오버사이즈 팬츠, 그리고 여기에 콤비하는 트렌디한 스니커즈,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된 블레이저, midi 크로스 백, made in Spain 맥시 주얼리입니다.
파리: 패션과 사랑의 도시
모든 파리 사람들의 캡슐 옷장에는 화이트 셔츠, 스트레이트 데님, 트렌치 코트 같은 유명 아이콘이 빠지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파리 스타일이 이렇게나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의류와 원단 선택 및 콤비네이션입니다. Maison Chanel의 상징 중 하나인 트위드를 골라 레이어드를 구성하고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 베이비돌 네크라인을 추가한 다음, 1년 365일 신을 수 있는 투톤 메리 제인 슈즈를 신어 보세요. 그리고 특히 로맨틱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디테일이라면 무엇이든 골라 보시고요.
밀라노의 핵심인 수트
이탈리아에서 맛있는 음식과 자연 자원을 빼고 하나만 꼽는다면 아마 수트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탈리아 테일러링이 가진 유산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인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밀라노 패션 위크 베스트 드레서에서 잘 드러났듯이, 다행히도 투피스 수트가 다시 한번 우아하고 활용도 다양한 필수 베이직 아이템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보색 컬러인 수트 2벌을 섞어 서로 콤비해 보세요. 화이트와 블랙은 절대 실패하지 않죠.
런던의 성공은 디테일에 있습니다
런던은 콘트라스트의 도시입니다. 전통의 도시이자, 아방가르드의 도시이죠. 이렇게 풍부한 역사 덕분에 런던 패션 위크에서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독창성이 더 육성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셔츠 위에 입는 과장된 퍼와 코르셋, 맥시멀리스트 주얼리와 브로치, 심지어 슈즈에도 들어가는 스톤, 의류라면 어느 타입이든 상관없이 장식으로 들어가는 coquette 리본과 플라워가 있으며 슈즈와 백에서는 레드가 돋보입니다. 놀라우면서 다양한 런웨이. 이것이 바로 런던의 런웨이이자 런던의 street style입니다.
뉴욕에서는 반드시 주목받아야 합니다
뉴욕 패션 위크에 유명 인사들이 많기도 하지만, 뉴욕의 길거리에도 여러 트렌드가 들끓고 있습니다. 최신 런웨이에서 보였던 드레이프, 레이어드, 셔링, 프린지, 빅토리아 스타일 네크라인과 소매는 insider들을 사로잡았고, 아마 곧 전 세계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Carrie Bradshaw가 분홍색 튀튀를 입고 나오는 전설적인 장면에서 룩의 성공은 텍스처와 볼륨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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