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ATION
마드리드에서 파티를 즐기기에 좋은 곳
Perrachica: Food, drinks and a dash of glamour
중심 지구인 Chamberi에 위치해 있는 Perrachica의 구석구석은 하루의 여러 순간을 돋보이게 할 수 있게 고안되었습니다. 안쪽에 있는 테라스에서 훌륭한 ‘브런치’ 즐기기, 오후에 누릴 수 있는 전망 좋은 테이블, 홀에 준비돼 있는 아주 많은 다문화 메뉴… 사실 오늘 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것은 칵테일, 드링크 바인데 말이죠. 2부 저녁 타임이 끝나고 나면 Larrumba 그룹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뉴욕 분위기가 나는 이곳은 클럽으로 바뀝니다. 구경하기에도, 다른 사람들 눈에 띄기에도 좋은 곳이죠. 분명한 것은 900제곱미터 안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셨나요? 칵테일과 애피타이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Perrachica가 딱입니다. 드링크 메뉴에는 이곳을 방문 할 때마다 독특한 경험을 하게 해 줄 제안이 약 30개 정도 있습니다.
Café Central: The heart of Madrid’s jazz scene
마드리드 재즈의 역사는 4개의 벽으로 된 공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마드리드 Cafe Central은 1982년에 문학으로 유명한 동네에서 문을 열었고 그 이래로 그 어느 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스페인 최고의 재즈 바 중 한 곳이죠. 높은 천장, 우아한 인테리어, 클래식한 스톤 테이블, George Adams, Don Pullen, Chano Dominguez, Pedro Iturralde 같은 거장들의 라이브 뮤직. 이것들을 통해 시간 속으로 맛있는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아셨나요? Cafe Central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연중무휴 오픈합니다. 하루 2회 콘서트가 진행되며 맛있는 드링크, 타파스, 콜드 애피타이저, ‘핀초’, 특별한 행사 때 준비되는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Mística: Dance the night away in style
The Madrid Edition 호텔 지하에 최근, 클럽 Mistica가 문을 열었습니다. 마드리드 시내에 있는 이 호텔에서는 마드리드 중심에 세련되면서 절충적인 공간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프라이빗 이벤트용 공간이었던 곳을 더 많은 대중한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클럽 분위기는 프레시하고 유쾌합니다. 그런 만큼 예술, 디자인, 음악에 관심 있으면서 젊은 영혼을 가진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아셨나요? Mistica는 설립자인 Ian Schrager의 스토리가 보장합니다. Ian Schrager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70년대 뉴욕 분위기로 된 신비로운 클럽인 Studio54의 설립자이기 때문이죠.
La Via Lactea: A galaxy of indie cool/The Madrid scene continues in the Milky Way
마드리드 밤 문화의 바이브런트한 세상에는 1979년에 세워진 은하계가 하나 있습니다. 중심가인 Malasana 지구를 여전히 빛내고 있죠. 벽면에 그래피티와 인디 음악 리스트가 가득 차 있는 이 신비로운 바는 모든 것이 시작되는 만남의 장소입니다. 각기 다르고, 사람에 치이지 않고 움직이면서 춤출 수 있는 널찍한 공간으로 된 홀 4개에서는 무수히 많은 콘서트가 열렸고 지금도 열리고 있으며, 유명 국내외 셀럽들이 이곳을 많이 다녀가기도 했습니다. Pedro Almodovar, Johnny Thunders 같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마드리드 모비다의 성지인 이곳을 자주 방문했죠.
아셨나요?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을 부른 가수이자 Frank Sinatra의 딸인 Nancy Sinatra가 마드리드에서 유명한 이 홀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에 스페인에서 최초로 콘서트를 한 곳이 바로 La Via Lactea였습니다.
ChinChín: Cocktails with a creative twist
위에서 본 곳들과 다른 마드리드 칵테일 바를 찾으신다면 ChinChin이 딱입니다. 로마에 있는 공장에서 들여온 고양이 패턴 태피스트리로 덮여 있는 벽면이 그 사실을 제일 먼저 보여 주고 있죠. 이 칵테일 바의 주인인 스타일리스트 Laura Vandall과 DJ Edgar Kerri는 20년대, 30년대의 클래식한 럭셔리 스타일, Sunset Boulevard 느낌이 물씬 나게 만들어 마드리드에 있는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를 위해 확실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했습니다. 많은 것이 연상되는 분위기, 따뜻한 분위기에서 나오는 숨길 수 없는 레트로 느낌이 일렉트로/쿰비아, 살사, 테크노, 맛있는 칵테일과 완벽히 잘 어울립니다.
아셨나요? 마드리드에 있는 Lucky Dragon과 Club Malasana의 주인이기도 한 Vandall과 Kerri는 Dua Lipa의 생일 파티와 월드 투어 ‘after-parties’ 기획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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