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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필수 코스 5곳
마드리드 왕궁에서 시간 여행을 떠나세요
한 번이라도 왕처럼 사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궁금했던 적 있다면 마드리드 왕궁(Palacio Real de Madrid)을 방문해야 합니다. 지금은 왕이 살고 있지 않지만 거대한 계단이 방문객을 환영하고 있으며 여러 개의 홀과 왕의 탈의실, 무기고가 여러분을 18세기 스페인 왕족의 품속으로 안내합니다. 조언 하나 드릴까요? 수요일이나 토요일 오전에 방문한다면 근위대 교대식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술(및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
Zurbarán의 Santa Casilda 에서부터 Edgar Degas의 <모자 상점>에 이르기까지. 프라도 미술관,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으로 완성되는 예술 트라이앵글이라고 하는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마드리드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Museo Thyssen)은 700여 점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어 방문한다면 서양 예술의 역사를 그대로 배우는 것입니다. 패션에도 관심이 있을 경우, 이 미술관에서 Las Rozas Village와 함께 Art meets fashion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5가지 작품을 통해 14세기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의류의 진화를 살펴보는 것이죠. Village 투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달콤한 마드리드는 La Pajarita에 있습니다
1852년부터 스페인의 수도를 달콤하게 하고 있는 가문이 있습니다. Aznárez 가문이 6대를 거쳐 아직도 손수 사탕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작가인 Miguel de Unamuno가 이름을 붙인 마드리드 La Pajarita는 17가지 각기 다른 맛과 컬러풀한 포장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을 만한 초콜릿 봉봉과 클래식한 사탕에 들어 있는 독특한 에센스와 특별한 레시피 때문에 상징성이 높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